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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주당지역위원회,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 공동모색

뉴스1

입력 2022.09.23 18:53

수정 2022.09.23 18:53

전북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23일 오후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안군 제공)2022.9.23/뉴스1
전북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23일 오후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안군 제공)2022.9.23/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23일 오후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지역구 의원인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직자, 부안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2023년도 국가예산 건의사업으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국도 30호선(석포~운호) 확·포장, 줄포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6개 사업을 건의하며 국회단계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원팀이 돼 주시기 바란다”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공동 대응으로 군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당면한 부안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부안의 미래를 더욱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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