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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골프웨어와도 컬래버...마틴골프 BAYC와 신제품 내놓는다

마틴골프 "우리는 기존 골프웨어 아니다"
MZ세대 겨냥 NFT와 손잡고 제품 계획
MZ세대 새로움 추구하는 마틴골프에 주목

마틴골프 /사진=마틴골프 제공
마틴골프 /사진=마틴골프 제공

【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마틴골프가 NFT(대체불가토큰) 리더격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BAYC #312)과 손잡고 컬레버레이션 제품을 내놓는다. 지난해 9월 론칭된 마틴골프트는 MZ세대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슈페리어의 젊은 골프브랜드로 론칭 당시 가상인간 로지 골프웨어로 주목받았다.

24일 마틴골프에 따르면 마틴골프는 마틴골프의 주타켓층인 MZ세대가 추구하는 새로움과 새로운 세계관과 NFT가 일맥상통한다 보고 BAYC #312와 협업할 계획이다.

마틴골프와 손잡는 BAYC #312는 본격적인 PFP NFT 유행을 일으켰고 NFT 시장에서 최고 인기 수집품이자 투자 대상이다. BAYC '312는 가상자산 가격 급등으로 큰 부자가 돼 세상의 모든 것에 지루해져 버린 원숭이들이 늪지에 아지트를 만들어서 숨어버렸다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마틴골프는 BAYC #312 뿐 아니라 다른 영 아티스트들과도 손잡고 새로운 상품을 기획중이다.

마틴골프는 필드와 일상에 경계를 두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핏으로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탄생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과거 아저씨들이 입던 전형적인 골프웨어 브랜드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슈페리어 김희원 상무는 "마틴골프는 입기 불편한 예술적인 옷보다 틀에 갇혀있지 않은 새로움을 일상과 스포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을 제안하는 골프웨워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마틴골프는 '프렌치 프리피(French Preppy)' 라는 슬로건 아래 마틴골프는 여성 영 골퍼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아메리칸 프레피룩과 아이비룩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 더불어 프랑스 파리의 본토의 감성을 접목시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특징이다. 또 유연한 실루엣 속 위트 있는 디테일이 공존하며 70년대 아이코닉한 스포츠웨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완성도 있는 룩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슈페리어 김수희 팀장은 "프렌치 프레피 감성을 기본으로 프랑스의 상징적인 컬러인 화이트, 레드, 네이비를 기본으로 그린, 핑크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으며 프레피룩을 표현하는 앰블럼 패치워크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틴골프 온라인몰로 소비자들을 만나다 올해 4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마틴골프는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여의도 더현대서울 등 내달 초까지 7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을 계획중이다.

마틴골프 /사진=마틴골프 제공
마틴골프 /사진=마틴골프 제공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