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전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개선을 통한 작업자 및 중대시민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이에, 간접활선 기반 건축용 전선 방호관 설치 등 5개 작업 시연에 이어, 전주 고정용 FRP 절연사다리 등 강원본부가 자체 개발한 장구류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박창기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작업자의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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