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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636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001명 줄어

뉴스1

입력 2022.09.24 08:26

수정 2022.09.24 08:26

민족대명절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2022.9.1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2022.9.1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6명 발생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에서 746명, 전남에서 890명 등 총 163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2637명(광주 1232명, 전남 1405명)보다 1001명 줄어든 수치다.

광주 확진자 746명 중 4명은 해외유입이고 742명은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65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고,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2명이다.

전남 확진자 890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3명, 나머지 887명은 지역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69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순천 167명, 여수 109명, 목포 99명, 나주 77명, 광양 64명, 화순 50명, 무안 44명, 장성 32명, 해남 29명, 고흥·영광 28명, 보성 27명, 영암 25명, 완도 20명, 곡성 18명, 담양 15명, 진도 13명, 함평 12명, 강진 10명, 신안 9명, 장흥 8명, 구례 6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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