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해남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6분쯤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7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이날 0시54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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