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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2개 시·군서 1684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4.4% 감소

뉴스1

입력 2022.09.24 09:19

수정 2022.09.24 09:19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22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1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48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1627명)보다 1.2%(21명), 1주일 전(2515명)보다 34.4%(867명)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구미 287명, 포항 284명, 경산 209명, 경주 114명, 안동 107명, 칠곡 96명, 김천 91명, 상주 89명, 영주 63명, 영천 54명, 문경 47명, 예천 38명, 의성 29명, 군위 24명, 성주 23명, 청송 19명, 청도·울진 16명, 영덕 14명, 봉화 12명, 고령 11명, 영양 5명이며 울릉은 0명이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2596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636명으로 늘었다.


현재 병상가동률은 평균 14.9%를 보이고 있으며, 1만103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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