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22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1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48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1627명)보다 1.2%(21명), 1주일 전(2515명)보다 34.4%(867명)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구미 287명, 포항 284명, 경산 209명, 경주 114명, 안동 107명, 칠곡 96명, 김천 91명, 상주 89명, 영주 63명, 영천 54명, 문경 47명, 예천 38명, 의성 29명, 군위 24명, 성주 23명, 청송 19명, 청도·울진 16명, 영덕 14명, 봉화 12명, 고령 11명, 영양 5명이며 울릉은 0명이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2596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636명으로 늘었다.
현재 병상가동률은 평균 14.9%를 보이고 있으며, 1만103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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