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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시형, 네벨혼 트로피 2위…시니어 국제대회 첫 입상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 인근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이시형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을 앞두고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 인근 피겨스케이팅장에서 이시형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을 앞두고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이시형(22·고려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시형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84, 예술점수(PCS) 74.09로 총점 148.93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86.78점을 획득한 이시형은 최종 235.71점으로 출전선수 15명 중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캐나다의 로만 사도프스키가 총점 245.7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이시형은 2022-23시즌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에 앞서 이번 대회 입상으로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함께 출전한 차영현(고려대)은 쇼트프로그램에서 53.94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29.15점을 기록하며, 최종 183.09점으로 10위에 자리했다.

한편 24일 진행되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는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61.31점)를 기록한 위서영(수리고)과 6위(56.94점)에 오른 윤아선(광동중)이 한국 선수 동반 입상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