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김우승 한양대 총장 안산상의 특강…산학협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22일 안산상의 제15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특강. 사진제공=안산상의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22일 안산상의 제15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특강. 사진제공=안산상의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22일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제15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와 대학 공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지근영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이순우 우리은행 전 은행장을 비롯해 안산지역 기관장 및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은 산업계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산’과 ‘학’의 융합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조찬강연회를 찾은 이민근 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으로 기업경영이 어느 때보다도 힘든 요즘”이라며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와 ‘안산상의’ 그리고 ‘지역대학’이 함께 힘을 합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우승 총장은 강연에서 ‘해외 산학협력 성공 사례‘를 서두로 ‘산학연계 교육 및 연구를 기반으로 한 대학 혁신’과 함께 ’성공적인 산학 융합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한양대의 ’IC-PBL(산업 연계 문제해결 중심교육)‘과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며 산학연계 기반 교육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22일 안산상의 제15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특강. 사진제공=안산상의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22일 안산상의 제153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특강. 사진제공=안산상의

이어 “디지털 대전환으로 초연결-초융합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최전방에 있는 기업이 교육 시스템에 직접 참여하고 지원해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세계적 수준 클러스터를 구축하려면 3C(Campus 대학, Company 산업체, Community 지역사회)와 3T(Technology 연구, Talent 인력, Tolerance 관용)의 연결과 융합이 필수 핵심요소”라고 제시했다.

한편 안산상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는 기업 CEO를 대상으로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이슈와 이에 따른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1989년부터 개최돼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