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 발족

지난 23일 서울 계동 현대건설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년차를 맞은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으로 구성된다.

활동 기한은 10개월이다.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가 청소년 멘티의 진로 및 학습 멘토링 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와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건설 조혜경 사외이사 (한성대 IT융합공합부 교수), 문제철 현대건설 상무,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mail]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