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가한 정수조리기는 2020년 4월 국가대표상표 브랜드 K에 선정된 제품이다. 국방부 2022년 상반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올해 8월 현재 국내외 설치 1600개소를 돌파 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를 하지 않을 때는 정수기로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이번 행사에서 하우스쿡은 군 장병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선보여 참석자와 각급 부대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어 근무를 마친 장병들의 간식과 정수 음용의 편리함을 참석자들이 크게 호평했다. 여기에 정수기, 인덕션 기능 결합으로 예산 절감도 가능하다는 참석자들의 의견도 있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군 장병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군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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