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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큐원 상쾌환, 오프라인 축제참여 "MZ세대와 소통"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6 14:41

수정 2022.09.26 14:41

삼양사 큐원 상쾌환, 오프라인 축제참여 "MZ세대와 소통"

[파이낸셜뉴스]
삼양사의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2’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2’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는 국내 양대 EDM 축제 중 하나로, 20~30대 청년이 전체 관객의 9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젊은 층 사이에서 유명하다.

상쾌환은 이번 축제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행사장 내 레지스탕스스테이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공으로 가득 찬 볼풀장에서 10초 동안 ‘이벤트 볼’을 찾으면 상쾌환 제품을 증정하는 ‘상쾌환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상쾌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상쾌환 2개입과 함께 상쾌환 캐릭터인 ‘화니베어’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환타스틱 포토존’을 운영했다.

상쾌환은 코로나19 감소세에 맞춰 MZ세대가 선호하는 오프라인 축제에 적극 참가하는 등 청년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7~18일에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2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힙합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3년만에 개최했다.


큐원 상쾌환은 “MZ세대 청년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청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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