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오는 30일까지 바바패션과 함께 ‘바바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더아이잗뉴욕, JJ지고트,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렉션, 더틸버리 등 바바패션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신상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하프클럽 단독 특가인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에 한해 기존 할인가에 20%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또 앞선 26일 하프클럽에서 진행된 더아이잗뉴욕 라이브 방송에서 호응을 얻은 가을 재킷과 그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50여 개 상품을 앵콜 특가로 판매한다.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구성됐으며, 이달 신규 가입 회원이라면 이 기간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김효선 사업부장은 "추위가 체감되는 요즘, 가을·겨울 시즌 패션 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바바패션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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