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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다음달 7일까지 IDO 진행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8 10:28

수정 2022.09.28 10:30

토큰소프트, 코박, 레드카이트, 커뮤니터스에서 진행
메타비트가 IDO에 나선다. 메타비트 제공
메타비트가 IDO에 나선다. 메타비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타비트가 4개의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 공개(IDO)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비트는 글로벌 런치패드 플랫폼 토큰소프트(Tokensoft)를 비롯한 4개 플랫폼을 통해 다음달 7일까지 IDO를 진행한다.

지난 27일 토큰소프트를 시작으로 이날은 국내 최대 코인 커뮤니티 코박(Cobak)에서 IDO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29일에는 레드 카이트(Red Kite), 다음달 4일은 커뮤니터스(Kommunitas)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토큰소프트에서 진행되는 비트(BEAT토큰) IDO는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라이빗 라운드(Private Round)와 퍼블릭 라운드(Public Round)로 나눠 진행된다. 프라이빗 라운드는 오는 30일까지, 퍼블릭라운드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7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다.

코박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9일 오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레드카이트는 29일 오후 6시 30분~8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터스에서 다음달 4일 오후 6시부터 전량 소진될 때까지 시행될 계획이다.

BEAT토큰은 케이팝(K-POP)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K-POP NFT 플랫폼은 다음달에 론칭 예정이다.


한편, 메타비트는 쿠코인랩스(KuCoin) 등 여러 블록체인 관계사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입장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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