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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연 4.30% 특판 정기예금 선봬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8 15:15

수정 2022.09.28 15:15

영업점 대면 전용…6개월 연 4.00%·12개월 연 4.30%
대구은행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연 4.30% 특판 정기예금을 선보인다. 사진=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연 4.30% 특판 정기예금을 선보인다. 사진=대구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지점 전용 판매 상품인 고금리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특판 정기예금은 플러스 정기예금 6개월, 12개월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이다.

이자율은 6개월 연 4.00%, 12개월 연 4.30%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다.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대면 전용으로 판매되며, 판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김현정 리테일마케팅부 과장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을 통해 경기 침체 및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민에게 고금리 금융상품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면서 "대구은행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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