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특례보증', 2조6700억 지원…목표 70% 달성
기사내용 요약
5년 미만 56.2%…10년 이상 18.4%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이 이달 26일 기준 2조6791억원(22.5만개)을 지원해 목표(3.8조원) 대비 70.5%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신보중앙회가 지난 1월 소기업·소상공인의 일상 회복 및 금융 비용 완화를 위해 시행한 제도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중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5점 이상 919점 이하, 옛 신용등급 2~5등급)자들이 지원 대상이었다.
이후 7월 개정을 통해 보증 한도 상향(운전자금 1000만원→2000만원) 및 지원 대상(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 수급한 중신용자 신용점수 745점 이상 919점 이하·희망대출 이용자 중 저신용자 신용점수 744점 이하)을 확대한 바 있다.
신보중앙회가 1월24일~8월31일 지원 업체를 분석한 결과 업력별로 창업 후 5년 미만(56.2%), 5년 이상 10년 미만(25.5%), 10년 이상(18.4%) 순이었다.
지원 업체 83.2%가 비대면으로 보증을 신청, 비대면 채널이 유용한 보증 신청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98.6%는 운전자금으로 지원을 받았고, 제2금융권의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자금은 1.4%가 지원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례보증의 보증 한도 상향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제도 개선 결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은 2만7026개 중신용자와 1만8703개 저신용자에게 추가로 보증을 지원했다.
이상훈 신보중앙회장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일상 회복과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필요 시 제도 개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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