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6시 서울 서남권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 해제로, 서울 전 권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3시 동북권, 오후 4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동북권 오존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오후 6시에는 서남권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시간당 오존이 0.120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오존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가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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