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4일 디즈니+측은 오는 19일 '범죄도시2'를 공개한다고 알렸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25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시작점인 괴물 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과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이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펼치는 화끈한 빅매치와 전편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액션을 담아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안방 1열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범죄 액션 프렌차이즈의 탄생을 알린 '범죄도시2'는 오는 19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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