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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미술 실기고사

뉴시스

입력 2022.10.04 11:22

수정 2022.10.04 11:22

사진 삼육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삼육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지난 2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을 위한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는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오후 3~7시엔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이뤄졌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학부모 포함),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55명 모집에 1458명이 지원해 26.51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 40.38대 1 ▲일반전형 20.90대 1 ▲예체능인재전형 9.33대 1 ▲특수교육대상자 7.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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