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더 고급스러운 주거 라이프… '더샵 광양라크포엠'에서 누린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대형 평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넓은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 강의, 재택근무 등 밖에서 하던 활동들을 집에서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면서 집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주거의 기능을 넘어 업무, 여가, 취미 등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된 것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간 활용성이 높은 대형 평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이 많은 만큼 공부방, 오피스룸 등을 구성할 수 있고, 알파룸 공간을 홈카페, 서재, 홈트룸 등으로 활용해 취미생활을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레이어드 홈’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집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인식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났다” 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일상생활의 모습이 코로나19 발생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만큼, 넓은 면적과 비례한 쾌적성을 갖춘 대형 평형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전남 광양에 공급하는 ‘더샵 광양라크포엠’이 다양한 대형 평형을 갖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84~159㎡, 총 92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1가구, ▲84㎡B 77가구, ▲84㎡C 184가구, ▲84㎡D 26가구, ▲115㎡A 184가구, ▲115㎡B 24가구,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0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다양한 평형 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 ‘더샵’에 걸맞는 뛰어난 상품성도 갖췄다. 먼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으며, 평면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베이) 판상형 위주로 평면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프리미엄키친, 현관창고, 듀얼 드레스룸, 룸인룸 복도펜트리 등이 구성돼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최상층에는 별도의 다락방 공간이 제공되는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자연친화적 특화공간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일부타입) 선택이 가능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즐기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실내정원과 같은 취미 및 여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광양시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도 선보일 예정이다. 탁 트인 외부조망과 자연광을 체감할 수 있는 피트니스 시설과 가든북카페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룸, 전 타석 스크린 적용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키즈 플레이존,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단지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정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여순광(여수·순천·광양)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결정한 가운데, 전남도내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 광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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