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코요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 저력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웅'은 5일 오후 7시 기준 지니뮤직 24위, 멜론 30위(발매 1주내), 벅스 실시간 차트 49위로 진입,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니뮤직 20위, 멜론 26위(5일 오후 9시), 벅스 19위(6일 오전 12시)를 기록하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여줬다. ‘반쪽’ 역시 지니뮤직 46위, 멜론 51위(5일 오후 8시, 발매 1주내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7위(6일 오전 12시)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 코요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렛츠 코요태'는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코요태의 감사한 마음을 그려낸다.
한편,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코요태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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