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찰리 푸스의 세 번째 정규앨범 '찰리(CHARLIE)'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팝케스트(POPCAST)'를 통해 공개했다.
찰리 푸스는 국내 음악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정국과 함께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지난 6월에 선공개된 세 번째 싱글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찰리 푸스는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본인 파트 녹음도 하루만에 끝났다"며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
또한 찰리 푸스는 이번에도 뉴진스와 세븐틴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케이팝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그 어떤 가수든 함께 작업하고 싶다. 난 지금 케이팝에 푹 빠져 있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