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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고성에서 14일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0 10:02

수정 2022.10.10 10:02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고성군,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고성군 일원 원암-인흥온천 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고성군,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고성군 일원 원암-인흥온천 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강원도 제공
10일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고성군,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고성군 일원 원암-인흥온천 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강원도 제공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대한민국의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힐링칠링! 고성온천’이라는 주제로 고성 수제 맥주 페스타,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로 웰빙시대와 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내 온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 촉진과 온천관광산업을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새로운 온천문화 붐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울진에서 시작되어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김경구 강원도 녹색국장은 “이번 온천대축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강원도 고성 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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