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대전 용문역 인근 주상복합 단지 공급

김희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1 17:58

수정 2022.10.11 17:58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대전 용문역 인근 주상복합 단지 공급
대전 서구 용문동에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이 오는 11월 대전 서구 용문동에 '대전 에테르 스위첸'(투시도)을 공급한다. 단지 위치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에 전용 62∼84㎡ 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 198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다.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다.
피트니스 클럽, 키즈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발코니는 기존 철제 난간이 아닌 조망형 창호(거실)를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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