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이 오는 11월 대전 서구 용문동에 '대전 에테르 스위첸'(투시도)을 공급한다. 단지 위치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동에 전용 62∼84㎡ 아파트·주거형 오피스텔 198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다.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다. 피트니스 클럽, 키즈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발코니는 기존 철제 난간이 아닌 조망형 창호(거실)를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