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35)이 8년 연속 10홈런과 통산 1000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황재균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 때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2사 1루에서 LG 선발 투수 임찬규의 2구째 가운데 몰린 140.4㎞를 때려 외야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황재균은 역대 28번째 8년 연속 10홈런과 20번째 통산 1000득점을 기록했다.
KT는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1회초에만 4점을 따냈으나 이어진 1회말 선발 투수 고영표가 난타를 당하며 3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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