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관리,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SH 섭취 권장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tvN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W'가 피부노화 편을 방영,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 방송에서 김규리씨는 환절기 피부관리 고민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민혜연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김보민 원장(내과 전문의)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SH 섭취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민 원장은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에 힘쓰는 것이 좋다"면서 "피부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우리 몸 전신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으로 콜라겐 부족은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전신 노화를 일으킬 수 있어 미리미리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이어 "특히 원료부터 국내에서 제조된 콜라겐 원료를 추천한다"면서 "액상 형태의 콜라겐이 흡수가 빠르고, 천연향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원장 역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SH의 경우 하루 권장량이 2000㎎으로, 제품 선택 시 꼭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가을철 자외선 피부 관리를 위해 이중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의 콜라겐 섭취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W'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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