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6시30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예외규정)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열리며 4위 KT가 1승 혹은 1무만 기록해도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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