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진주가 서울 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었다.
JTBC '슈가맨'을 통해 박사학위 취득 소식을 전했던 진주는 그동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2006년 첫 강단에 선 이후 명지전문대학 등에서 강의를 해왔다. 2017년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2018년 정화예술대학 실용음악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서울 장신대학교는 4년제 사립대학교로 2023년 실용음악학과를 신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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