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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 '수원시 성실납세 법인' 선정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3 11:01

수정 2022.10.13 11:01

이재준 수원시장(왼쪽)이 나영태 이춘택병원 기획조정팀장에게 '2022년 수원시 성실납세자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왼쪽)이 나영태 이춘택병원 기획조정팀장에게 '2022년 수원시 성실납세자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수원 이춘택병원은 ‘2022년 수원시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수원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과 법인 중 지방재정 확충 및 성실납세로 건전한 납세풍토조성에 기여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윤성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건실한 병원경영과 성실납세로 지역사회 경제 안정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올해로 개원 41주년을 맞이하는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정형외과 병원으로, 경기 지역 내 유일하게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에 지정됐다.


또 지난 2018년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투명경영과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고 20여년 간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를 위해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부지방국세청장 우수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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