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직영 정비사업소를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차량 정비 서비스는 물론 유지·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직영 정비사업소는 충호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가 마련한 직영 정비센터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 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이번 직영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으로, 충호남 지역에 거주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고품질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직영 정비사업소 확충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 및 품질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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