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여수 최초로 들어서게 돼
여수 최초로 쌍용건설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분양을 앞두며 18년만에 여수 원도심에 분양 단비를 내릴 전망이다.
18년간 신규 분양이 없던 학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는 여수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 35층의 높이를 자랑한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초고층으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바꿀 예정인 것은 물론 파노라마 바다 전망을 확보해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 244세대로만 조성돼 한층 뛰어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여수시 학동은 여수시청 등이 위치한 지역내 최중심 입지지만 2005년에 분양한 ‘여수 신동아 파밀리에’ 이후 분양이 끊겼던 지역으로 신규 분양 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 지난해 ‘e편한세상 여수 더퍼스트’ 821세대가 입주했지만 이는 그동안 공급이 없다 보니 지역민들이 지역주택조합을 직접 결성해 땅을 사고 시공사를 선정해 집을 공동구매를 할 정도로 할 정도로 공급절벽이 심각한 지역이다.
더욱이 최근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앞으로 지역 내 계획돼 있는 신규 분양 물량도 없어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고급건축 실적 1위에 빛나는 쌍용건설 시공의 ‘플래티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쌍용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를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동부산 아난티코브&힐튼호텔 등 국내∙외 고급 건축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4개 타입과 179㎡PH,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 입지로 단지 인근에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거북선공원에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며 사업지 주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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