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10회. 2022.10.14. (사진=SBS PLUS, 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10/14/202210140949126981_l.jpg)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의 스핀오프작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회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5기 정수의 등장에 MC 9기 옥순은 "역대급 의자왕!"이라며 반가워했다. 실제로 '나는 솔로' 당시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정수는 5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와 관련 정수는 "(정숙과는) 이젠 아주 편한 오빠·동생 사이다.
그러면서 정수는 "4달째 만나고 있다"며 공개 커플인 1기 정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MC 데프콘은 "분위기 보니까 결혼 가겠는데?"라고 촉을 가동시켰다.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주로 주말을 이용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드디어 데이트 날이 다가왔고, 두 사람은 보자마자 와락 포옹했다. 이후 커플링 공방으로 가 서로의 커플링을 만들었고,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결혼까지 할 것 같으니까 반지를 맞추는 것이다. 이제 빼도 박도 못 한다"며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실제로 두 사람은 차에서 손을 꼭 잡더니 키스까지 나눠 3MC(데프콘·가영·9기 옥순)을 격분케 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정수는 제작진에게 "아직 결혼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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