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가능성·고용안정성·워라벨 높이 평가 받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테이슨(대표 김영우)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2022년에는 총 243개 기업이 접수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대면발표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1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테이슨은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평가에서 기업의 성장가능성, 전직원 정직원의 고용안정성,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이슨은 영상위치기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22년 올인원 드론운영 현장관리 플랫폼 테이슨 온사이트(TEIXON On-Site)를 출시하였다.
테이슨 김영우 대표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msody@fnnews.com 이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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