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아빠들에게 육아 꿀팁을 공유한다.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물 건너온 아빠들' 8회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와 인도 아빠 투물의 공동 육아 현장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 내내 화기애애했던 라일리와 다나는 인형놀이 중 싸움을 시작한다. 다나가 인형을 들자 라일라는 "내거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것. 숨막히는 신경전을 보고 장윤정은 "우리가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 한마디면 아이들이 바로 친해진다"며 연우와 하영 남매가 다툴때 쓰는 '상황극 치트키'를 공개한다.
아빠 투물은 사이가 소원해진 아이들의 화해 작전에 돌입한다. 투물 덕분에 두 사람은 언제 싸웠냐는 듯 다시 절친 모드로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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