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한정수 도의원(익산4) 등 7명의 대변인단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석대변인은 한정수 도의원이 맡고 대변인에는 김슬지·장연국 도의원(비례), 오임선(익산 마)·양정민(비례) 익산시의원, 백창민 전 도당 공보국장, 임지연 전 도당 상권활성화정책 특별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정수 수석대변인은 "새롭게 구성된 대변인단이 지역 현안이나 이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정확하고 진실한 스피커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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