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일본의 일반담배 소비량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44%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사이언티픽 업데이트 최신호를 통해 비연소 제품이 담배 위해 저감과 공중 보건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사이언티픽 업데이트는 필립모리스가 담배에 대한 다양한 비연소 대안을 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한 연구 과정을 담아 발간해 온 정기간행물이다.
'일본 내 비연소제품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최신호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보급률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 일반 담배 소비량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최고 감소폭을 기록한 점을 소개했다. 또 비연소 대체 제품과 일반 담배 판매량의 상관 관계를 조명했다.
토모코 이다 필립모리스 아시아지역 과학담당 임원은 "일본의 판매 데이터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가 태우는 일반 담배 흡연율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확산과 동시에 일반 담배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했다"라며 "일본담배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담배 소비량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5년간 44% 감소했는데, 일본이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큰 감소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이언티픽 업데이트 최신호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도입 이후 특정 흡연 관련 질병에 대한 입원률 추세가 감소했다는 통계를 보여주는 최신 연구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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