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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손창민, 子 강지섭에 "입사·결혼 안 하면 재산 못 줘" 경고

뉴스1

입력 2022.10.18 20:07

수정 2022.10.18 20:09

KBS 2TV '태풍의 신부' 캡처
KBS 2TV '태풍의 신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아들 강지섭에게 입사를 강요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태풍(강지섭 분)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아버지 강백산(손창민 분)을 만났다.

강백산은 딸 강바다(오승아 분)를 시켜 미리 작성해 둔 유언장을 읽게 했다. 강바다는 "강태풍이 입사, 정략 결혼에 응하지 않을 시 단 한 푼의 재산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대신 읽었다. 강태풍은 "협박할 게 돈밖에 없냐"라며 맞섰다.



강백산은 지금까지 아들에게 들인 유학비, 생활비까지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강태풍은 "유치해서 못 들어주겠네"라면서 황당해 했다.


강백산은 "그러니까 회사에 들어와. 결혼도 해라. 너 하기에 따라서 유언장 찢을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풍은 "어디 계산기 한번 두드려 보죠"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박하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