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13회 대전영재페스티벌’ 20~23일 엑스포과학공원서 개최

뉴스1

입력 2022.10.19 11:50

수정 2022.10.19 11:50

제13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이 20일부터 23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펼쳐쳐 60개 영재교육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행사 모습. (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제13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이 20일부터 23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펼쳐쳐 60개 영재교육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행사 모습. (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13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펼쳐진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영재페스티벌교사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같은 기간 열리는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전시 주최, 대전관광공사 주관)의 미래과학기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영재페스터벌에선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나의 DNA에는 바나나가 흐른다 △나노! 너의 세상을 보여줘 △혈액 과학수사대! 범인은 바로 너! △지구를 구하는 감자괴물 △홀로그램과 함께 떠나는 대전 역사탐험 △태양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60개 영재교육 체험부스를 운영,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혁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영재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부모,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대전 영재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