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학교 복합화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을 올해보다 24% 가까이 늘어난 21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경비 지원 대상은 2023년도 개교 예정인 능평초, 쌍동초, 태전중을 포함한 초·중·고·특수학교 등 58개교와 사립유치원 11개원이다.
역점 지원사업은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학교 복합화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 △무상급식‧교육‧교복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사업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개발하는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학교 온라인 교육기반 조성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사업 등이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고교 디지털 교육시설 개선과 특성화 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 미래학교 조성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고교 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에 9억6000만원을 배정하는 등 고교생 지원도 늘렸다.
이춘구 광주부시장은 “예산 부족으로 내년도 사업비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육경비는 올해 대비 23.6% 증액했다”며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조성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각 학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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