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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핼러윈 데이 오싹하게"…오겜 미술감독 참여 '블러드시티'

뉴스1

입력 2022.10.20 16:04

수정 2022.10.20 17:31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에버랜드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
에버랜드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에버랜드가 이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의 핼러윈 축제는 다음달 20일까지 이어진다.

호러 분위기를 살린 블러드시티가 이중 하나다. 핼러윈 테마존인 블러드시티는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를 콘셉으로 잡았다. 도시 탈출을 위해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호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기차역 일대는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매일 밤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좀비들이 블러드시티 거리로 몰려 나와 고객들과 함께 핼러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해피 핼러윈' 코스도 있다. 에버랜드 대표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을 방문하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들이 메리골드, 천일홍 등 가을꽃들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됐다.

해골, 마녀, 호박 등 악동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낮 진행한다. 유령들의 댄스타임인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공연도 있다.

또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봄에 이어 올해 가을 운영하고 있는 '마르카리베 2.0'은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일상에서 핼러윈 축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두 곳에 '핼러윈 팝업스토어'도 특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센텀시티점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연다.

두 지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한 핼러윈 팝업스토어에서 에버랜드는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 가는 '핼러윈 인싸'들의 핫템인 모자, 망토 등 커스튬부터 인형, 장난감, 머리띠까지 에버랜드 인기 굿즈 50여 종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3% 할인해주고, 연간이용권 신규 가입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드림포인트 3만점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