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멕시코 태평양 근해에서 열대성 폭풍 로슬린 형성

뉴시스

입력 2022.10.21 07:49

수정 2022.10.21 07:49

기사내용 요약
육지에 접근하며 허리케인을 발달 가능성
최고 시속 160km.. 폭우로 인한 홍수, 진흙산사태 경보

[멕시코시티= AP/뉴시스] 멕시코 유카탄 반도 상공의 열대성 폭풍을 인공위성이 촬영한 10월 14일의 사진. 미 국립허리케인 센터는 열대성 폭풍 로슬린이 멕시코인근 태평양에서 형성돼 주말인 22일께(현지시간) 허리케인으로 강화되면서 육지를 강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멕시코시티= AP/뉴시스] 멕시코 유카탄 반도 상공의 열대성 폭풍을 인공위성이 촬영한 10월 14일의 사진. 미 국립허리케인 센터는 열대성 폭풍 로슬린이 멕시코인근 태평양에서 형성돼 주말인 22일께(현지시간) 허리케인으로 강화되면서 육지를 강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멕시코시티=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 남쪽 해상에서 20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로슬린이 형성되었으며 앞으로 주말 쯤에는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푸에르토 바야르타와 마사틀란 사이를 강타할 것이라고 기상당국은 예측하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로슬린이 20일 밤 현재 시속 75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심 풍속 약 285km의 위력을 가지고 지와타네호 리조트의 남남서쪽을 통과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열대성 풍속은 서쪽으로 시속 11km로 이동하고 있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의 대기 조건에 따라서 더 북쪽으로 진로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고 허리케인센터는 밝혔다.


멕시코 정부는 만사니요 항구에서 카보 코리엔테스에 이르는 지역에 열대성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로슬린은 육지에 접근했을 때 최고 시속 160 km의 강풍을 동반 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 국립수자원위원회는 로슬린이 동반한 폭우로 인해 홍수와 진흙 산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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