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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 전액 기부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에 사용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에 사용
LG유플러스는 '무너NFT'의 판매 수익금 전액 25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너NFT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공익을 위해 청년들이 설립한 비영리 스타트업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지원, 사업자문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달식 후 무너 캐릭터는 '나눔리더'에, '홀더랭이(무너NFT를 구매한 고객들의 모임)'는 기부를 실천한 단체가 가입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중·고액 기부를 실천한 개인이, 나눔리더스클럽은 기부 실천 단체가 등록될 수 있는 곳이다. LG유플러스는 "캐릭터와 팬이 동시에 나눔리더, 나눔리더스클럽에 등록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부는 무너 캐릭터의 주요 팬층인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에 공감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무너지지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판매 수익을 의미 있는 곳에 계속해서 기부할 계획이다.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너NFT가 단순히 투자의 대상이 아닌 신뢰성 있는 NFT로써 고객의 경험을 혁신해주는 매개체라는 점을 보여줬다"며 "향후에도 무너 캐릭터를 활용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사랑의열매 모금기획본부장은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해준 LG유플러스와 무너 팬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비영리 스타트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홀더랭이 서두원 씨는 "단순히 캐릭터에 대한 팬심으로 무너NFT를 구매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활동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부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훨씬 편하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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