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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단일브랜드 최초 '100만 객실 판매' 앞둬

뉴스1

입력 2022.10.23 10:31

수정 2022.10.23 10:31

(신라스테이 제공)
(신라스테이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신라스테이는 국내호텔 단일 브랜드 최초로 한 해 동안 100만 객실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00만 객실 판매는 국내 호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 달성 기록이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역삼, 제주, 울산, 해운대, 여수 등 14개 프로퍼티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100만 번째 체크인이 이달 말 달성될 것이라 내다봤다. 신라스테이는 최근 엔데믹과 고환율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투숙과 지난 17일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여수까지 합세해 올해 연말에는 125만 객실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100만 객실 판매를 앞둔 비결로 △비즈니스 호텔 진출 전략 △호텔신라의 브랜드력과 프리미엄 서비스 △트렌드를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력이 시너지를 꼽았다.

신라호텔의 가치 위에 실속을 더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며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100만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특정 순번에 체크인한 고객에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번째 체크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97만 번째, 98만 번째, 99만 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전점에서 이용 가능한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99만9999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전점 10박 숙박권을, 100만 번째 투숙객에게는 100박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100박 숙박권은 유효기간 5년이며 향후 새로 오픈하는 신라스테이에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