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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헤리티지' 내달 분양 예정

뉴시스

입력 2022.10.24 09:22

수정 2022.10.24 09:22

기사내용 요약
전 가구 전용 151~223㎡ 대형 평형 구성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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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세계건설은 다음달 대구에서 '빌리브 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1025-1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개 동 146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51~223㎡의 50평대 이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151㎡ 127가구 ▲159㎡ 12가구 ▲175㎡ 5가구 ▲223㎡ 2가구 등이다.

청약은 11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내 보안업계 1위인 에스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클럽과 함께 최상급 운동기구가 갖춰진 피트니스 센터, 냉·온탕과 히노키 도크를 겸비한 사우나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주거 라이프를 관리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한다. 하우스키핑, 세차, 세탁 서비스 등 기본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단지 시설 관리, 커뮤니티 활성화와 각종 문화강좌 등 스마트폰과 연동한 리빙 앤 라이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헤리티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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