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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2주기]홍라희·이재용·이부진·이서현, 추모식 '엄수'

뉴시스

입력 2022.10.25 11:00

수정 2022.10.25 12:09

기사내용 요약
가족·경영진 등 300여명 참석
이재용, 추모식 후 사장단과 오찬

[수원=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가족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진행된 고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25. xconfind@newsis.com
[수원=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가족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진행된 고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2주기를 맞아 총수 일가와 전·현직 사장단이 고인을 기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고 이건희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5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이목동 소재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이 추모식에는 이 회장의 아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째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둘째 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현직 사장단 및 부사장 등 경영진 총 300여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부회장과 현직 사장단 60여명은 추모식을 마친 뒤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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