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시구에 나선다.
초아는 오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응원 하겠다"고 했다.
초아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가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아이 위시(I Wish)' 등에 참여했다. 지난 4월 데뷔 첫 상글 '에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