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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28일 견본주택 개관

뉴시스

입력 2022.10.28 05:00

수정 2022.10.28 05:00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시티건설은 28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A49블록에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6일이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제로 진행한다.

단지는 총 486가구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운정신도시의 조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GTX-A 운정역(예정) 등을 이용해 서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부지가 확정된 GTX-A 운정역(예정)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GTX-A 운정역(예정)을 통해 서울역까지는 약 20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약 3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 도보권에 위치한 곳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이외에도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두일초, 두일중이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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