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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관내 목욕탕 28곳·자판기 161대 위생 점검 실시

뉴시스

입력 2022.10.28 14:09

수정 2022.10.28 14:09

[서울=뉴시스]자동판매기 위생 점검.(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자동판매기 위생 점검.(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양천구는 관내 목욕장과 식품자동판매기 점검으로 공중위생 향상과 구민건강 증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18일까지 관내 목욕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목욕장 영업자는 매년 1회 이상 목욕물을 채수하고 수질검사 기관에 의뢰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항목은 원수의 경우 색도·탁도·대장균군 등 5종이며, 욕조수는 탁도·레지오넬라균 등 4종이다. 기간 내 미참여업소는 민관합동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채수, 수질검사를 의뢰한다.



구는 지난해 목욕장 수질검사 실시 결과 전체 27개소 중 26개소가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장균군 항목 기준 초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1개소는 개선명령이 내려졌다.

아울러 구는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161대에 대해서도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위생관리 상태를 들여다본다.


점검항목은 ▲무등록, 무신고 제품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 세척 여부 ▲정수기와 살균기 작동 여부 ▲일일 위생 점검 기록 여부 등이다. 특히 무신고 운영 중인 식품자동판매기를 집중 점검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꼼꼼하고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더불어 구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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