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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이찬혁·김용명 출격…상상 초월 '받쓰' 난이도에 충격

뉴스1

입력 2022.10.29 11:52

수정 2022.10.29 11:52

사진 제공=tvN
사진 제공=tvN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이찬혁과 개그맨 김용명이 출격한다.

29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찬혁과 김용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측에 따르면 이번에 두 번째로 방문한 이찬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넉살과 한해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출연 당시 이찬혁은 넉살, 한해와 '깔깔존'을 형성하고, 'CH상사'를 만들어 회장을 맡았다. 그는 "(우리는) 사랑스러운 조합"이라면서도 "그런데 넉살, 한해가 다른 분들에게도 깔깔이 역할을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고백했다.



김용명은 방탄소년단 정국, 지코, 권정열 등 다수의 아티스트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은 소식을 전했다.또 "받아쓰기를 한 번에 맞힐 수 있다"라며 "시장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라면서 의욕적인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고난도의 노래가 출제됐다. 엄청난 양의 가사에 당황한 것도 잠시, 모두가 영웅의 자리를 놓고 고군분투했다. 찬혁은 노래를 듣자마자 "제가 원샷을 받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실력 발휘에 나섰다. 이찬혁은 놀라운 청력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의견을 냈으며 'CH상사' 인턴 넉살, 한해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극적 서사를 만들어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다.


김용명 역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하게 주장을 밀고 나가는가 하면, 키와 예상치 못한 팀워크도 뽐냈다.
또 '짤(인터넷상의 사진) 생성기'답게 이날 녹화에서도 다채로운 '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