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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31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제주도 하늘길'이 열리며 실적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현재 8900원(28일 종가 기준)까지 하락하며 연간 -5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 영향과 주요 고객군 중 하나인 중국의 봉쇄 정책 및 정치 불확실성의 영향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다만 나 연구원은 "제주도로 바로 도착할 수 있는 제주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됐다"라며 "중국 정치 불확실성도 다시 대두되고 있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중국 외 외국인 입국자들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 입도객의 수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라며 "올해 연간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 입도객은 2019 년 1350만명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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