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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동호수 지정 분양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31 11:12

수정 2022.10.31 11:12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동호수 지정 분양 진행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나섰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와 65㎡, 74㎡(분양마감), 84㎡(분양마감)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요자가 직접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초고금리 시대를 맞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하거나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확정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GTX-C 노선(덕정~의정부~삼성~수원, 2028 완공 예정) 연장 추진(예정)이라는 교통호재도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제생병원(2023년 예정) 건설 등의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한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